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보건복지부는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성 회복을 목적으로 청년마음건강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전문심리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문제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1)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소득기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2)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 센 테에서 연계 의뢰한 자 우선지원 가능합니다.
사전·사후 검사, 전문심리상담, 종결상담 등이 포함되며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1) 사전·사후 검사는 개인의 심리 상담과 필요한 검사를 하는데, MMPI-2m, BDI 등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회당 90분이 소요되며, 사전·사후 각 1회씩 진행이 됩니다.
2)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1대 1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심리적 정서적 우울, 강박, 불안, 걱정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해 주며, 소통 기술과 원활한 대인관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이 진행되며, 1회 50분이며 총 8회까지 가능합니다.
3) 종결상담 결과에 피드백 1회를 제공받으며 만약 안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다른 의료기관을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월 동안에 10회가 원칙미며 필요에 따라서는 12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이 시작되면 월 4회 주 1회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시작과 함께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서비스 내용은 A형(회당 6만 원)과 B형(회당 7만 원)으로 나누어지는데 유형별과 제공인력 기준이 다르며 그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입니다.
A형: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사, 상담분야를 전공하고 실무경력(학사 2년, 석사 1년)이 있는 사람입니다.
B형: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1급, 상담분야를 전공하고 실무경력(학사 4년, 석사 3년)이 있는 사람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곳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서류에는 사회보장급여신청(변경)서, 사회서비스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확인 동의서가 필요하며 우선순위 대상자의 경우에는 행복이음 또는 기관발급 확인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기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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