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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건강

by 헬스케어 최씨네 2024. 5.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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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보건복지부는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성 회복을 목적으로 청년마음건강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전문심리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문제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의 목적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지원대상

1)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소득기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2)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 센 테에서 연계 의뢰한 자 우선지원 가능합니다.

 

지원내용

사전·사후 검사, 전문심리상담, 종결상담 등이 포함되며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1) 사전·사후 검사는 개인의 심리 상담과 필요한 검사를 하는데, MMPI-2m, BDI 등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회당 90분이 소요되며, 사전·사후 각 1회씩 진행이 됩니다.  

2)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1대 1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심리적 정서적 우울, 강박, 불안, 걱정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해 주며, 소통 기술과 원활한 대인관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이 진행되며, 1회 50분이며 총 8회까지 가능합니다.

3) 종결상담 결과에 피드백 1회를  제공받으며 만약 안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다른 의료기관을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월 동안에 10회가 원칙미며 필요에 따라서는 12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이 시작되면 월 4회 주 1회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시작과 함께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서비스 내용은 A형(회당 6만 원)과 B형(회당 7만 원)으로 나누어지는데 유형별과 제공인력 기준이 다르며 그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입니다.

A형: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사, 상담분야를 전공하고 실무경력(학사 2년, 석사 1년)이 있는 사람입니다.

B형: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1급, 상담분야를 전공하고 실무경력(학사 4년, 석사 3년)이 있는 사람입니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곳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서류에는 사회보장급여신청(변경)서, 사회서비스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확인 동의서가 필요하며 우선순위 대상자의 경우에는 행복이음 또는 기관발급 확인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면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기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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